(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9일 오후 3시 43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작업 중인 크레인이 고압선을 건드렸다. 이 사고로 전선 피복이 벗겨져 불꽃이 튀면서 인근 주택 400가구가 정전됐다. 한전은 긴급대응팀을 투입해 대체 선로로 7∼8분 만에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다. wink@yna.co.kr (끝)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29일 오후 3시 43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신축공사장에서 작업 중인 크레인이 고압선을 건드렸다. 이 사고로 전선 피복이 벗겨져 불꽃이 튀면서 인근 주택 400가구가 정전됐다. 한전은 긴급대응팀을 투입해 대체 선로로 7∼8분 만에 전력 공급을 정상화했다. win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