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자연재난 대비' 대규모 사업장 미리 점검한다

입력 2019-03-31 12: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여름 자연재난 대비' 대규모 사업장 미리 점검한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행정안전부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대규모 개발사업장을 미리 점검한다고 3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까지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가 완료된 사업장 중 주택·도로·철도 건설, 항만, 산업단지 등 대규모 사업장이다.
내달 1∼12일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이 합동으로 점검한다.
개발 전 마련한 재해저감 대책이 시공계획에 반영됐는지, 공사 중 안전 확보를 위한 저류지 등의 설치 여부, 경사면 시공 및 관리실태 등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사항 전반을 중점 점검한다.
사전재해영향성검토 협의는 자연재해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개발사업 등으로 인한 재해유발 요인을 개발계획 초기 단계에 예측·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제도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