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4·3 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30일 경남 통영과 창원에서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원 유세에 나선다.
황 대표는 오전에는 통영 용남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리는 골프대회를 찾아 시민들과 인사를 하고 정점식 후보의 지지를 호소한다.
이어 창원 성산으로 이동해 저녁까지 불지사 방문, 경남FC 축구경기 인사, 롯데마트 앞 거리 인사, 창원 벚꽃길 인사 등의 일정을 소화하며 강기윤 후보 유세를 돕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오후 통영으로 내려가 한려수도 굴 축제,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에 참석해 유권자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통영 중앙시장을 돌며 지원 유세를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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