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유공·성실 납세자 23명 선정…세무조사 유예

입력 2019-04-02 08:27  

울산시, 유공·성실 납세자 23명 선정…세무조사 유예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올해 유공 납세자와 성실 납세자 2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018년 지방세를 가장 많이 낸 유공 납세자는 개인 1명, 중소기업 2개 법인이다.
또 최근 3년 동안 일정 금액 이상 지방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한 성실납세자는 개인 5명, 중소기업 15개 법인이다.
선정된 유공 납세자와 성실 납세자는 일정 기간 세무조사 유예,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면제, 울산시 금고(경남은행, 농협은행) 대출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울산문화예술회관 입장료 할인 등 혜택을 받는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기여한 이들 납세자를 우대하는 정책을 계속 추진해 모범 납세자가 존경과 우대를 받는 납세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yo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