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기자 =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 50+ 어워즈' 2회 수상자로 조동우 포항공대 기계공학과 교수(생명존중 부문), 서명숙 사단법인 제주올레 이사장(사회공헌 부문)을 선정해 1억원씩 준다고 2일 밝혔다.
또 창의혁신 부문에선 1등에 ㈜브라이토닉스이미징(상금 1억원), 2등에 ㈜바이오오케스트라(상금 3천만원), 3등에 ㈜MLP(상금 2천만원)를 선정했다. 이들 세 팀에는 총 5천만원 상당의 창업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이 상은 2017년 4월 라이나생명 창립 30주년을 기념, 50세 이상 세대의 삶의 질 제고와 건강한 사회가치 창출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시상식은 이달 23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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