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성남 FC가 지역 어린이들에게 축구교육을 했다고 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지역 내 초등학교 2학년 학생 1만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남 FC 축구교실'을 진행해온 성남은 올해도 축구를 통한 지역 어린이들과의 소통을 시작했다.
성남의 유소년 전문 코치들은 직접 각 학교를 직접 방문해 총 3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1승 3패로 리그 11위에 쳐져 있는 성남은 3일 최하위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시즌 두 번째 승리 사냥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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