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인의 방한 여행 유치를 위해 7일부터 9일까지 일본 후쿠오카에서 신한류, 여성, 한국여행을 테마로 '2019 한국문화관광대전'을 한다고 3일 밝혔다.
8일 행사에는 가수 성시경과 배우 이제훈 등 한류스타가 스페셜 콘서트와 토크쇼를 한다.
9일에는 국내 10여개 의료, 관광벤처 업체와 공동으로 미용, 한방, 드라마, 전통시장 등을 소개하는 '한국 여성 여행 박람회'가 열린다.
임용묵 후쿠오카지사장은 "방한 일본인 시장은 신한류 등 인기에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번 인기는 신한류에 빠진 여성층을 중심으로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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