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 문예회관 종사자 21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제10회 문예회관 아카데미'가 지난 1~3일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신규자과정, 공연기획과정 등 9개 과정 25개 강의로 이뤄졌으며, 박동순 무대예술전문인협회 이사장, 손상원 정동극장장 등이 강사로 참여했다.
또한 수강생들이 기관별 운영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2010년부터 개최하는 문예회관 아카데미는 올해까지 총 1만4천400여명 수강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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