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규모 38억→50억원 확대

입력 2019-04-05 15:30  

대전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규모 38억→50억원 확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올해 대전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이 시 지원 아래 대출받을 수 있는 사업자금 규모가 지난해보다 12억원 늘어난다.
5일 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사업비 대출이자 일부 보전을 위한 예산으로 1억5천만원(지난해 6천700만원)이 책정됐다.
시는 이 예산으로 대출이자 가운데 연이율 3%에 해당하는 자금을 보전해줄 계획이다.
하나은행도 이자 감면폭을 0.8%(지난해 0.6%)로 높이기로 했다.
시와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은 이날 오후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런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은 올해 모두 50억원(지난해 38억원)을 대출받을 수 있다.
금융지원을 원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서를 발급받아 가까운 하나은행에 신청하면 된다.
cob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