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K리그 생명나눔대사' 김병지가 오는 6일 대구FC와 성남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경기가 열리는 DGB대구은행파크를 찾아 홍보 활동에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조직기증 활성화를 위한 '2019 K리그 생명나눔캠페인-다시 뛰는 심장으로'를 진행하고 있다.
생명나눔대사로 위촉된 K리그 레전드 골키퍼 김병지는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이 마련한 중앙광장 부스에서 룰렛 돌리기, 포토존 운영, 경품 증정 등 이벤트를 펼치고 장기조직기증 희망서약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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