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종량 기자 = 국립여성사전시관은 오는 1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역사적 의미 등을 소개하는 대중강연회를 연다.
이달에는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만주지역의 여성독립운동 : 허은·이은숙·김성녀(11일) ▲열혈지사 남자현의 삶과 투쟁(18일) ▲미주지역의 여성독립운동(25일) 등을 주제로 열린다.
이어 5월에는 고양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사회주의자 이동휘와 이인순·이의순(2일) ▲중국에서 활동한 여성독립운동가(9일) ▲계몽을 위한 고투 : 차미리사와 최용신(16일) ▲여자광복군과 대한독립전쟁(23일) ▲박물관에서 여성독립운동가의 재현과 과제(30일)를 주제로 이어진다.
jr@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