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6일 오전 9시 59분께 대구시 수성구 이천동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1대와 인력 58명, 차량 21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서 3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현재까지 임야 150㎡가 불에 탔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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