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 울산 오전부터 빗방울…오후에 대부분 그쳐

입력 2019-04-07 06:46  

경남과 울산 오전부터 빗방울…오후에 대부분 그쳐



(창원·울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7일 경남과 울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는 이날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남 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사이 경남 전역과 울산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대부분 지역은 오후 3시에서 6시에 사이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경남 남해안은 오후 6시가 지나야 그칠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산과 경남 내륙은 10㎜, 남해안은 20㎜ 다.
현재 울산, 창원, 합천은 '건조 경보'가, 나머지 16개 시군은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날 경남과 울산 대부분 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다.
imag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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