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6일 오후 10시 18분 부산 동래구 명륜동 한 도로에서 A(71)씨 택시가 B(57)씨 택시 조수석 방향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이들 택시 2대가 반대편 차선 시내버스 옆을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기사와 시내버스 승객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이면도로를 달리던 A씨가 빠른 속도로 큰 도로에 합류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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