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당하지마' 서울 특성화고 모든 학생에 노동인권교육

입력 2019-04-08 11: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너희는 당하지마' 서울 특성화고 모든 학생에 노동인권교육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4월부터 서울 시내 46개 특성화고 731개 학급 모든 학생에게 매년 2차례 '노동 인권교육'을 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은 청소년이 일하면서 꼭 알아야 하는 노동인권과 법률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할 수 있는 업종, 나이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근로 및 휴게시간, 업무상 재해 및 부당해고 대처 방안까지 알려준다.
시는 그간 현장실습에 나서는 특성화고 3학년에게 노동인권을 교육했으나 올해부터는 전 학년 2만1천930명으로 대상을 확대한다고 설명했다.
부당 노동행위를 겪은 청소년은 서울노동권익센터(☎ 02-376-0001)에서 상시 무료상담을 받을 수 있다.
bangh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