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도봉구는 13일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을 개장해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도봉산에 이어 두 번째로 개장한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은 초안산근린공원 내 건축면적 217.11㎡ 규모 지상 1층 건물에 목재체험장과 목공소를 갖췄다.
도봉구는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봉산 목재문화체험장 전문반 과정을 수료한 주민 1명을 목공지도사로 채용했다.
이곳에서는 주민을 대상으로 목공전문반 과정과 생활목공코딩반, 짜맞춤가구제작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woodadventure)에서 받는다. 문의는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 02-988-2020)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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