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이마트는 2019년 봄·여름 시즌 '더(The) 편안한 데이즈' 속옷 120여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인견 소재를 접목하거나 어깨끈을 레이스나 밴드 등으로 다양화한 브라탑 제품을 46종을 출시한다.
이마트는 또 봉제선을 없앤 프리컷이나 퓨징 가공공법으로 생산한 여성 속옷 35종과 남성용 21종, 청소년용 19종도 함께 선보인다.
이마트의 'The 편안한 데이즈' 속옷 상품은 2016년 출시 후 지난달까지 누적판매량이 130만장(100억여원)을 돌파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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