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서울시는 10일 오전 9시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농협중앙회와 '도시농업 활성화 및 도농 상생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고 9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시의 도시농업 정책을 농협의 전국 네트워크와 연계하는 것이 골자다.
서울시가 지원하는 먹거리 창업 기업 제품을 농협 하나로마트를 통해 판매하고, 양 기관이 함께 도시농업박람회를 여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협약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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