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가 탈북학생 인재양성을 위해 수학과 과학, 예체능 분야에 잠재력이 있는 우수 중·고교 탈북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은 중학교 2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이며 분야는 글쓰기·수학·과학 등 기초, 영어·중국어 등 외국어, 미용·요리 등 직업, 음악·미술·체육 등이다.
희망자는 오는 19일까지 해당 학교 교사추천서와 자기소개서, 학교생활기록부 등을 시·도교육청을 통해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에 제출해야 한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학생은 오는 6월부터 내년 1월까지 8개월간 '탈북학생 잠재역량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해 분야별 전문가와 1대1 맞춤형 교육을 받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