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11∼21일 서울 중구 필동에 있는 18개 음식점과 카페를 방문하면 최대 50% 할인, 1+1 혜택 등을 제공하는 'U+로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필동 골목에 있는 18개 상점에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U+로드는 서울시와 협업해 간편 결제 시스템인 '제로페이'를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제로페이 결제 활성화를 위해 제휴 상점에서 제로페이로 결제한 고객에게 영화예매권을 증정한다.
LG유플러스는 U+로드 이용 고객들을 위해 경품 추천 이벤트도 마련했다. U+로드 제휴 상점을 이용한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라이카 카메라를 증정한다.
12일과 19일에는 찾아가는 5G 이동형 체험관인 '5G 일상어택 트럭'이 충무로역 3번 출구 앞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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