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JTBC는 오는 15일 오후 시간대 새로운 시사 프로그램 '시사토크 세대공감'을 선보인다고 10일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20대부터 50대까지 나이와 성별, 생각이 서로 다른 4명 패널이 직접 선정한 주제를 두고 토론한다.
20대 '공감위원'으로는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이영찬 씨와 신지예 녹색당 공동위원장이, 30대 대표로는 오은 시인과 김남국 변호사가, 40대로는 목사 겸 작가 주원규, 고현준 시사평론가가, 50대에서는 노영희 전 대한변협 수석 대변인과 노동일 경희대 로스쿨 교수가 참여한다.
진행은 김혜미 JTBC 기자가 맡았다.
평일 오후 2시 2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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