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롯데그룹 유통사업 부문은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제3회 롯데 스타일런' 참가자 5천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내달 26일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5km, 10km 코스 두 구간으로 진행되는 롯데 스타일런은 올해부터 대한육상연맹 공식 코스로 인정받았다.
참가 신청은 16일부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참가자에게는 티셔츠 등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특이한 복장으로 관심을 받은 참가자에게는 '베스트 드레서' 상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만화 캐릭터 미니언즈와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선수 윤성빈, 영화 300 복장으로 꾸민 3개 팀이 상을 받았다.
eshi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