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육개발원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소장 김지수)가 불안과 무기력, 학습 장애 등을 겪고 있는 초·중·고교 탈북학생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리검사와 전문가 상담 과정에서 중국어 등 이중언어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5차례로 나눠 운영되며 4월부터 두 달에 한 번씩 신청자를 모집한다. 상담 일정은 학생 심리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심리상담 신청서와 담임교사 의견서 등을 탈북청소년교육지원센터 이메일(skleeworld@kedi.re.kr)로 보내면 거주지 인근 상담기관 및 상담사를 연계해 1대1 맞춤형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043-530-9484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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