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MBC TV는 오는 14일 오후 2시 40분부터 월화극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1~4회를 연달아 방송한다고 12일 예고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폭력교사라는 누명을 쓰고 교단을 떠났다가 공무원 시험에 도전해 근로감독관이 된 조진갑(김동욱 분)의 과거와 더불어 사회 각종 '갑질'에 대한 응징을 그리며 화제가 됐다.
5·6회 본방송은 오는 15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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