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연합뉴스) 차병섭 특파원 = 북중 접경지역인 중국 랴오닝성 선양(瀋陽)에서 12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제100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주선양 한국총영사관과 선양한국인(상)회가 주최한 가운데 선양 한중교류문화원 강당에서 진행됐다.
기념식은 정부 기념사 대독 및 대한민국 임시헌장 낭독, 중국 지린성에 있었던 독립군양성소 신흥무관학교 관련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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