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위한 예술공연·연회 개최

입력 2019-04-13 23:36  

[북한단신]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위한 예술공연·연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들을 위한 예술공연 '우리의 국기'가 12일 동평양대극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최룡해 상임위원장, 박봉주 국무위원회 부위원장, 김재룡 내각 총리 등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 참가자들을 위한 연회가 12일 목란관에서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13일 전했다.
▲ 박경일 대외문화연락위원회 부위원장 겸 조중친선협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중친선협회 대표단이 방중 일정을 끝내고 13일 귀국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노로돔 모니니예트 대왕후가 9일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놓을 꽃바구니를 캄보디아 주재 북한대사관에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 방북 중인 베트남국가예술단이 13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았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세르게이 네베로프 러시아 하원 부의장 겸 통합러시아당 원내대표 등 러시아 하원 정당연합 대표단이 13일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리수용 노동당 부위원장을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러시아 대표단은 이날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
▲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13일 러시아 하원 정당연합대표단을 위해 연회를 열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보도했다.
▲ '공화국 영웅' 안동수의 유가족인 정일심, 항일혁명투쟁연고자 김순옥의 가족 등 해외 연고자 가족들이 13일 만수대 언덕의 김일성·김정일 동상에 헌화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김일성 주석의 생일(4월15일·태양절)을 즈음해 박용하 회장 등 재호주전국연합회 대표단, 김수해 재캐나다 조선인연합회 회장, 김민종 재뉴질랜드동포협의회 사무국장이 13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xi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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