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건국 100주년 기념사업 및 범도민 운동 전개를 위한 '전남 새100년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새100년위는 서삼석 도당위원장과 김영록 전남지사를 공동위원장으로 추대하고, 3·1운동과 건국 100주년 기념사업, 범국민운동을 당원과 당 소속 지자체 공동으로 추진한다.
또 새100년 통일한국 슬로건 공모, 국토순례와 봉사활동 등도 계획하고 있다.
서삼석 공동위원장은 "건국 100주년을 맞아 한반도 통일운동을 본격화하고, 지방정부와 당원이 함께하는 기념사업을 활발히 해 2020 총선 필승의 토대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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