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동서식품은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과 단일 원산지 원두로 만든 '맥심 싱글 오리진' 3종 등 맥심 원두커피 신제품 8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두 가지 이상의 원두를 섞어 다채로운 풍미와 균형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트'·'미디움'·'풀' 등 로스팅 강도를 5단계로 세분화했다.
'맥심 싱글 오리진'은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우일라, 에티오피아 시다모 등 각 산지 원두별 특성과 개성을 살려 로스팅했다.
신제품 8종 모두 원두에서 느낄 수 있는 향의 종류, 로스팅 강도, 산미 등을 제품 포장에 그래프로 나타내 소비자가 취향에 따라 쉽게 고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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