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엑소의 시우민(29)이 입대 전 팬미팅을 열어 작별을 고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시우민이 오는 5월 4일 오후 6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슈윗 타임'(Xiuweet Time)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2012년 엑소로 데뷔한 시우민에게 단독 팬미팅은 처음이다. 시우민은 오는 5월 7일 현역 입대를 앞뒀다.
시우민은 입대 전까지 엑소-첸백시 일본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4월 16~17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27~29일 고베 월드기념홀에서 '엑소-첸백시 매지컬 서커스 2019-스페셜 에디션-' 공연을 펼친다.
또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7시 네이버TV와 V앱에서 '심포유 - mySMTelevision'을 통해 일상을 공개한다.
팬미팅 티켓은 오는 17일 예스24에서 예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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