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자동차부품공장 화재…2동 피해, 야산 방어 중

입력 2019-04-16 00:06   수정 2019-04-16 09:13

경북 경주 자동차부품공장 화재…2동 피해, 야산 방어 중


(경주=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15일 오후 10시 7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자동차부품공장에 불이 발생했다.
화재로 공장 1동이 전소하고 주변의 다른 공장 1동으로 번진 것으로 파악됐다.
인근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6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경주시청 산불진화대는 불길이 공장 뒤편 야산으로 번지지 않도록 막고 있다.
소방당국은 "공장에서 2㎞ 정도 떨어진 한 사무실의 신고를 받고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며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어하면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realism@yna.co.kr
[경주소방서 제공]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