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성진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여름철 대표 음료로 떠오른 '콜드 브루'를 포함해 음료 3종을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내놓은 '돌체 콜드 브루'는 스타벅스의 대표적인 두 가지 음료인 '스타벅스 돌체라떼'와 '콜드 브루'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음료로, 진하고 깔끔한 콜드 브루에 연유의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감도는 맛이 특징이다.
스타벅스 콜드 브루 음료는 출시 약 2년 만에 2천만잔이 넘게 판매되는 등 여름철 대표 음료로 자리매김했다.
스타벅스는 이와 함께 '다크 카라멜 커피 프라푸치노'와 '트리플 모카 프라푸치노' 등 커피 프라푸치노 음료 2종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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