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컨버즈[109070]를 공시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한다고 17일 공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컨버즈는 2018년 8월과 2019년 3월 타인에 대한 담보제공 결정, 2019년 3월 타법인주식 및 출자증권 처분 결정 관련 사실을 지연 공시했다.
거래소는 컨버즈에 벌점 8점과 공시위반제재금 8천만원을 부과했다.
cho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