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벡스코서…중고차·캠핑카·자동차용품 한자리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중고차를 비롯해 캠핑카, 자동차용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산 중고차박람회 '부카2019'가 19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다.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6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가 참여한다.
BNK캐피탈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올해 행사는 중고차관, 튜닝·애프터마켓관, 캠핑카·레저차량관, 자동차용품·IT·교육관 등 4개 특별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슈퍼카, 클래식카, 튜닝카 등 평소 볼 수 없는 자동차들을 볼 수 있다.
'자동차 튜닝시장 활성화', '내 차 사기, 내 차 팔기' 등을 주제로 한 무료세미나가 열리고 자동차 무료점검 행사도 마련된다.
BNK캐피탈은 박람회에서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자동차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차량 보증기간 연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카2019' 홈페이지(www.buca.co.kr)를 참고하면 된다.
이 사이트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거나 BNK캐피탈 모바일 앱 내려받기를 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ljm70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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