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일반행정직은 22.7대 1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대구시는 올해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 접수 결과 660명 선발에 1만4천378명이 지원해 평균 2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27.9대 1보다는 경쟁률이 낮아졌다.
8명을 뽑는 일반 운전직은 1천66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33.3대 1이었다.
사서직은 1명 선발에 90명, 환경직은 2명 선발에 153명이 각각 몰렸다.
9급 일반행정직은 22.7대 1, 세무직은 32.6대 1, 사회복지직은 45.1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시는 필기시험(6월 15일)과 인성검사(8월 3일), 면접시험(8월 19∼27일)을 거쳐 오는 9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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