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19일 경남지역은 구름이 많이 끼고 건조하겠다.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15도, 낮 최고기온은 15∼18도로 예년보다 쌀쌀하겠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기오염물질이 안정된 고기압권 내에서 정체하고 축적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창원기상대 관계자는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낮에 빗방울이 흩날리는 곳이 있겠으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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