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는 선발 예정 인원 만큼 뽑아…인·적성 검사도 실시
(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도는 올해부터 지방공무원 채용을 위한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의 120%를 뽑는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그동안 필기시험에서 선발예정 인원만큼 뽑았다.
인재를 뽑자는 취지다.
도의 올해 공개경쟁 임용시험 선발예정 인원은 1천130명, 경력경쟁 임용시험 선발예정 인원은 90명이다.
도는 올해부터 필기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를 실시, 면접 자료로 활용할 참이다.
필기시험 성적과 학력 등을 면접위원에게 제공하지 않는 '블라인드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y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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