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은 18일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사장 한범덕 청주시장)과 한-아세안 문화교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KF 산하 아세안문화원과 청주문화재단은 아세안 지역에서 전시·공연·영화·학술교류 등 공동사업 발굴, 국제행사 지원 및 협력, 양 기관 보유 문화예술 콘텐츠 활용과 네트워킹 확대 등을 하기로 했다.
또 청주문화재단 주최로 오는 10월 8일부터 41일간 열리는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에서 아세안 10개국의 현대 공예작품과 디자인을 한 눈에 보여주는 '아세안초대국가관' 전시를 협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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