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갓세븐이 7월 일본 4개 도시에서 투어를 펼친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7월 30~31일 도쿄 마쿠하리멧세 이벤트홀을 시작으로 8월 3~4일 고베 월드기념홀, 6일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홀, 17~18일 후쿠오카 선파레스 호텔&홀에서 '재팬 투어 2019'란 타이틀로 공연한다.
이들은 지난 1월 30일 일본에서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아이 원트 렛 유 고'(I WON'T LET YOU GO)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와 위클리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2월 도쿄 부도칸을 시작으로 올해 2월까지 아레나(경기장) 투어도 펼쳤다.
또 갓세븐 유닛(소그룹) 저스투(JB, 유겸)는 해외 7개 도시에서 쇼케이스 투어를 연다. 오는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6~28일 태국 방콕, 5월 4일 싱가포르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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