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 비

입력 2019-04-20 06:52  

[북한날씨]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대부분 지역 비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20일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익일 새벽까지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도 평양, 신의주, 평성, 강계, 혜산, 남포 등 지역이 맑다가 흐려져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보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리고 가끔 비, 19, 60
▲중강 : 흐리고 한때 비, 12, 60
▲해주 : 흐리고 한때 비, 14, 60
▲개성 : 흐리고 한때 비, 17, 60
▲함흥 : 흐림, 16, 30
▲청진 : 흐림, 12, 30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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