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합천, 창녕 27도
(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월요일인 22일 경남지역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부산지방기상청 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경남지역 최고기온은 21∼27도 분포로 평년보다 1∼5도 높겠다.
지역별로 밀양, 합천, 창녕의 최고기온이 27도, 창원은 23도가 예상된다.
창원은 닷새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산불 등 화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내일 낮부터 24일 오후까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 강수량 30∼80㎜, 경남 내륙에 10∼40㎜ 비 소식이 예보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경남지역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수준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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