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24∼25일 수원 광교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제5회 경기 가상·증강현실(VR·AR) 오디션을 연다.
기업 성장 단계에 따라 아이디어 기획 단계 15개 팀, 상용화 단계 10개 팀, 킬러콘텐츠 단계 5개 팀 등 총 30개 팀을 선발한다.
이번 오디션에는 전년보다 40% 증가한 총 107개 팀이 응모했으며, 서류심사를 통과한 43개 팀이 최종 오디션에 나선다.
선발된 팀에게는 맞춤형 멘토링, 국내외 비즈 미팅 프로그램 참석 등의 혜택을 준다.
아이디어 단계 15개 팀에 각 2천만원, 상용화 10개 팀에 각 5천만원, 킬러콘텐츠 5개 팀에 각 1억원 이내의 개발자금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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