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배우 이시원, 김상균, 유건이 7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극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 합류한다.
22일 드라마 홍보사 와이트리에 따르면 이시원은 홍이영(김세정 분)의 사촌언니 홍수영,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김상균은 홍이영의 등골을 빼먹는 힙합 댄서 문재형, 유건은 홍이영의 멘토 마이클 리 역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살인사건이 있던 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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