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다음 달 첫 방송을 앞둔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엑스(X) 101' 측이 22일 새 보이그룹을 탄생시킬 트레이너 군단을 소개했다.
보컬 트레이너로는 이석훈, 신유미, 랩 트레이너로는 치타, 댄스 트레이너로는 배윤정, 권재승, 최영준이 합류한다.
6명 모두 지난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만난 인물로, 연습생들에게 최상의 커리큘럼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다음 달 3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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