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2019 대구여성행복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지하철 대구역 출입구에서 열린다.
행사에는 20여개 업체가 참가해 현장 1대 1 면접 등을 통해 140명을 채용한다.
80개 구인업체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통해 사무회계, 서비스, 보건복지, 교육 분야 등에서 130명 정도를 채용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이력서 클리닉, 여성 유망직종 및 직업 교육훈련 안내, 구직 스트레스 검사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채용정보 및 행사 관련 내용은 대구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www.how-ywc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또는 미취업 여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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