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4일 오전 2시 40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의 벽지 도매점 창고에서 불이 나 약 5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창고 건물 1동(247.5㎡)과 사무실 내 컴퓨터, 냉장고 등이 불에 타 9천8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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