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보수 한자리에…한반도 평화 위한 원주 사회적 대화

입력 2019-04-24 16:32  

진보·보수 한자리에…한반도 평화 위한 원주 사회적 대화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원주시민연대와 민주평통 원주시협의회는 24일 오후 원주시청에서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기념하는 '2019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원주지역 사회적 대화'를 개최했다.
원주지역 진보·보수가 한자리에 모여 사상과 이념의 차이를 극복하고 평화와 공존의 시대를 준비하고자 열린 이 날 행사에는 200명의 시민이 참여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황인성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한반도 평화에 대한 특강을 했다.
이어 이창복 6·15 남측위 상임대표 의장이 4·27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제안을 하고, 해외동포기업인으로 평양대회에 참가한 김금주 대표가 '내가 본 평양 이야기'를 사진을 통해 발표했다.
원주시민연대와 민주평통 원주시협의회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친 토론회를 거쳐 원주시 남북교류협력조례 조례를 만들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원주시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kimy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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