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는 오는 2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4·27 남북정상회담 1주년을 맞아 '북유럽 평화통일 원탁회의'를 개최한다. 재독한인총연합회 등 19개 동포단체로 결성된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북유럽협의회가 주관하는 북유럽 원탁회의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동포사회의 역할'을 주제로 하며, 200여 명의 재독 동포들과 박종범 민주평통 유럽부의장, 박선유 재독한인총연합회장, 금창록 주프랑크푸르트 총영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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