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차문화협회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전 국민 차 마시기 운동 선포식'을 열고 '찻자리 플래시몹'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2일부터 닷새간 전남 보성에서 열리는 제45회 보성다향대축제와 보성군 5대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선포식에는 협회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한국 차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최소연 협회 이사장은 "서울 한복판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 차 문화를 소개하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 전통 차 문화를 세계인들이 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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