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롯데손해보험[000400]은 현재 판매 중인 '롯데 도담도담 자녀보험'의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이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얻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다른 보험사들은 3개월간 유사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천식지속상태 진단비 특약은 급성 중증천식 등의 진단을 확정받았을 때 가입금액(10만원)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업계 최초로 환경성 질환에 대한 보장공백을 해소하고 미세먼지 관련 질환에 대해 선제적으로 설계한 점을 높이 평가해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고 롯데손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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