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C 소속 허니스트 2년만에 해체…"팀 운영 의견차"

입력 2019-04-26 19:12  

FNC 소속 허니스트 2년만에 해체…"팀 운영 의견차"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아이돌 밴드 허니스트가 데뷔 2년 만에 해체한다.
FNC는 2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허니스트 멤버들은 활동 계획을 다각도로 모색했으나, 팀 운영과 관련해 의견 차이가 있어 공식적으로 해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서동성, 김철민, 김환, 오승석 4인은 허니스트 일원이 아닌 개인으로 음악·연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허니스트는 지난 2017년 5월 데뷔 싱글 '반하겠어'로 등장했으나 인지도를 쌓지 못했다. 지난 3월 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 2:죄와 벌' OST에도 참여했으나 자신들의 음반은 2017년 11월 두 번째 싱글 '연애하고 싶은데요'가 마지막이었다.
FNC에는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엔플라잉, 아이돌 그룹 AOA·SF9·체리블렛 등이 소속돼 있다.
mimi@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